'미운우리새끼' 김수미가 아들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에게 결혼 조언을 하는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김종국에게 결혼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김종국의 나이를 듣고 "우리 아들도 얼마 전에 나이 마흔다섯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6월에 아이도 나온다. 딸이다"라며 "급격하게 가까워져서 8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는 배우 서효림과 지난해 12월 결혼했고, 지난 5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서효림은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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