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42억 한남더힐 부모님께 드렸다월드 클래스

글쓴이: 토도터  |  등록일: 05.11.2020 09:14:14  |  조회수: 438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지난 4월 말 국내 최고가 아파트 ‘한남더힐’ 한 채의 본인 지분을 공동소유 중이던 부모에게 증여했다.

오늘(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진은 이 아파트를 지난해 10월 부모와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당시 거래가액은 42억7000만 원이다.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진은 부모와 공동으로 소유하던 한남더힐 한 채(206.207㎡, 62.37평)의 본인 지분을 지난달 27일 전부 부모에게 증여했다. 이번 증여로 진의 지분 35%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각각 17%, 18% 나눠졌다.

이외에도 진은 지난해 7월 한남더힐의 다른 한 채(233.062㎡, 70.50평)를 매입한 바 있다. 매입 당시 부동산등기부에 올린 자택 주소지의 명의자는 진의 아버지였다. 진과 부모 세 사람이 지난해 10월 공동명의의 한남더힐 한 채를 매입할 당시의 주소지도 이 아파트였다.

이와 관련해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들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사진=휠라 코리아 SNS, 나인원 한남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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