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레드 비키니 몸매를 다시 뽐냈다.
모델 한혜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아, 오늘은 평범했던 지난 여름 날들이 유독 그립네요. 여행가서 찍은 것들 다시 잘 안보는데. 운동이 힘들었는지 오늘은 2년 전 영상으로 힐링이 되네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2년 전 한혜진의 모습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없는 마음을 담아 공개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모델 다운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00벌 챌린지를 진행,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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