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인기 실감 부모님 가게 매출 10배 이상 올라

글쓴이: Lucina  |  등록일: 05.08.2020 09:40:47  |  조회수: 414
이찬원이 부모님을 못 본 지 9개월 됐다고 밝혔다.

5월 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일단 저희 아버지 엄마를 못 뵌 지가 9개월 정도 됐다. 그런데 아버지 엄마께서 저보다 인기를 더 실감하신다. 가게를 하고 계신데 매출이 10배 이상 올랐다. 그걸로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저희는 스케줄을 다니다 보면 팬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만날 기회가 없다. 아직까지는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 오히려 부모님들께서 사인 요청을 많이 받고 '김희재 엄마'라고 하면 서비스를 받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영탁은 "저 같은 경우도 아버님께서 아프신데, 방송이 끝나고 나서 10년 넘게 연락이 안 됐던 친구들에게 연락도 받으면서 건강이 호전되고 계신다. 그 에너지를 무시 못 하는 것 같다. 효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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