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젊은 여자와 바람날 거라고" `풍문쇼` 함소원, 악성DM 고통 호소

글쓴이: channell  |  등록일: 05.05.2020 09:13:06  |  조회수: 187
배우 함소원이 지속적인 악성DM에 대한 고통을 토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함소원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함소원은 "지속적인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누군가 저한테 '언젠가 남편 진화가 젊은 여자와 바람날 거다'라는 DM을 계속 보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거 볼 때마다 항상 남편에게 물어본다. '너 연하가 좋냐, 연상이 좋냐'라고. 그런 DM을 볼 때마다 반응하게 되는데 어떡하냐"고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에 시달리고 있음을 밝혔다.

당시 그는 "DM 그만 보내라. 상처 안 받는 저도 가끔은 상처받는다"고 글을 남겼다. 또한 '너랑 사는 진화가 아깝다', '시어머니한테 함부로 하지 마라' 등의 악플러의 DM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함소원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러다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현재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으며,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