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학교 다닐 때 놀았다" 성형수술 전 학창시절 사진 공개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4.29.2020 09:59:35  |  조회수: 2018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4월 2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시어머니, 남편과 함께 골굴사 템플스테이에 임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80세 미만은 합방 불가다”는 스님의 선언에 경악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와 스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차담 체험에 임했다.

함소원은 “사실 난 학교 다닐 때 노는 학생이었다”고 고백했다. 함소원은 성형수술 전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MC 이휘재와 박명수는 “성형수술 하기 전인데 너무 예쁘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함소원은 “공부를 모두 포기했다. 그런데 어머니의 부탁으로 대학엔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중학교 참고서를 헌 책방에서 사 공부를 시작했다. ‘미국 거지’ 별명이 붙을 정도로 공부만 했다. 그 결과 무용과 차석으로 입학했다”고 설명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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