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겨울 앓이 중, `롱 윈터쌤` 신현빈의 패션

글쓴이: 까미라  |  등록일: 04.29.2020 09:26:23  |  조회수: 693
그야말로 ‘신현빈의 재발견’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장겨울 역을 소화 중인 신현빈은 무심하기 그지없는 표정과 차가운 말투에서는 예상할 수 없었던 섬세하고도 귀여운 짝사랑까지, 그만의 연기로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살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감독 김용훈)에서는 사기로 인해 생긴 빚과 폭력적인 남편 때문에 불행의 늪에 빠진 캐릭터 ‘미란’ 역을 맡아 돈 가방을 두고 변해가는 인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선사했던 신현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180도 달라진 매력을 전하고 있다.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와 동시에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무사 백동수'(2011), '발효가족'(2011), '추리의 여왕'(2017), '아르곤'(2017), '미스트리스'(2018), '자백'(2019)을 비롯해 영화 '어떤 살인'(2015), '변산'(2018) 등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긴 겨울 끝에 봄을 맞이한 신현빈이 앞으로 펼칠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신현빈의 다양한 패션을 모아봤다.

★레드카펫 위에서 펼친 화려한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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