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외국 패션지 화보의 표지를 장식하며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후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컷은 엘르 싱가포르의 5월호 표지. 송혜교는 해당 화보컷을 공개하며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현실감 없는 비주얼은 그녀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했으며 몽환적인 모습부터 청초한 모습까지 송혜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들을 어필했다.
송혜교는 엘르 싱가포르를 통해 인터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어렸을 때부터 놀라운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오늘날의 내가 있는 이유다. 그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금의 송혜교를 있게 해준 힘에 대해 설명했다.
송혜교의 화보가 공개되자 동료 배우들의 극찬도 잇따랐다. 절친한 배우인 박솔미는 "포텐터짐", "어쩔려고 이래"라며 송혜교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고 옥주현 역시 "와오. 골져스으"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 팬들의 미모칭찬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했다.
송혜교의 화보컷은 그 자체로도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국내가 아닌 해외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임에도 그 화제성은 뜨겁다. 이는 송혜교의 미모, 그리고 그 이름이 가진 존재감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이다.
송혜교는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현재까지는 화보 촬영이나 해외 패션쇼 등에 참석하며 가끔씩 근황을 전하고 있는 상황. 그가 새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기를 기대하는 반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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