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사진)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화장품 기업 참존은 20일 장나라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존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동안을 유지하고 내면의 건강함과 아름다움도 지닌 모델”이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평소 먹는 것부터 바르는 것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편”이라며 “내가 모델로 선 브랜드의 제품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존 측이 장점으로 꼽았듯, 그의 동안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불가사의하다”고 놀라워한다. 심지어 예전보다 지금 모습이 더 어려보인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만 39세다. 얼굴을 보고 있자면, 듣고도 믿어지지 않는 나이로 ‘동안여왕’ 호칭이 왜 붙었나 납득하게 된다.
장나라는 내달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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