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안경회사 두개 살렸다, 안경잡이들 팬덤 있어"

글쓴이: Tebla  |  등록일: 03.31.2020 10:10:01  |  조회수: 643
김용만이 안경회사 두 개를 살렸다고 말했다.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용만 송은이는 안경업계 셀럽을 자부했다.


이날 MC들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입고 나오는 트레이닝복이 화제가 된다며 자부했고, 정형돈은 “이 중에는 나만큼 파급력이 있는 사람이 있냐. 예전에 강북멋쟁이라고. 완판 시켰다”며 트레이닝복 완판 경험을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난 안경 완판 시킨 적이 있다”고 말했고, 김용만도 “난 안경 회사 두 개 살린 적 있다. 보통 씌어주고 하는데 내가 사서 썼다. 그 회사가 살아났다고 하더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정형돈이 “형이 그 정도 팬덤이?”라고 의심하자 김용만은 “안경잡이들 팬덤이 있다”고 답했고, 송은이는 “안경잡이들 사이에서는 우리가 VIP다. 안경점에 갔더니 아무거나 쓰지 말라고 하더라. 굉장한 셀럽이라고”라고 자부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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