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2020년 위기 예언에 "매번 위험이야" 한숨(ft.철학관)

글쓴이: lucina  |  등록일: 09.04.2019 09:23:40  |  조회수: 468
진화와 함소원 부부가 은행과 철학관을 방문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부부가 은행에 이어 철학관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은행에 방문했다. 은행원을 만난 함소원은 "혜정이 통장을 만들어주려고 한다. 혜정이가 학교에 가면 돈을 쓸 수 있는 거냐."며 상담을 받았다. 이어 함소원은 "만들어서 혜정이 14살 때에는 살림살이를 하게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진화는 함소원이 바쁜 사이, 은행원에게 다가가 "외국인도 카드를 만들 수 있냐."고 몰래 물었다. 은행원은 진화에게 "몰래 만드는 거냐. 비상금이냐"고 질문했고 진화는 "그렇다. 비상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화는 보안 계좌를 추천받아 통장을 만들기로 했다. 진화는 계속해서 함소원의 눈치를 봤다.

진화는 '현금이 있어야만 한다, 현금이 있냐'는 은행원의 질문에 함소원에게 다가가 "물 사오려고 한다"고 묻고 이내 현금 2000원을 얻어냈다. 그렇게 통장이 만들어지나 싶었을 때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적었던 주소가 잘못됐던 것.

그 순간 함소원은 혜정이의 통장을 만들었고, 창구에 앉아있는 진화에게 뭐 하고 있는지 물었다. 진화는 "요즘 무슨 상품이 있는지 물어봤다. 환율도 물어봤다."고 변명했다.  VCR을 보던 함소원은 "진화의 명의로 된 통장이 없다. 아내의 맛 출연료도 모른다. 돈은 다 제가 맡는다."고 말해 패널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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