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열애설 터졌다손깍지 데이트

글쓴이: inserthome  |  등록일: 08.30.2019 09:40:57  |  조회수: 1013
엑소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중국 시나연예는 한 매체 보도를 인용, 크리스가 한 여성과 차를 타고 한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혔다고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의 매니저는 먼저 여성을 차에 태웠으며 이후 크리스가 벙거지 모자를 쓰고 나타나 같은 차에 올라탔다. 차는 크리스의 집으로 향했다.

크리스와 여성이 탄 차는 크리스의 집 지하 주차장에 도착했고, 차에서 내린 크리스와 여성은 손깍지를 끼어 손을 잡고는 집으로 들어갔다고 시나연예는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진 속 여성은 1998년생으로 베이징영화학원 1학년에 재학 중인 진우정위다. 열애설에 대해 진우정위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에 대해서는 대답하기 어렵다"며 열애설에 대한 답변을 피했다. 크리스 측은 이번 열애설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크리스는 2014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이탈,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법원은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으며, 크리스의 전속계약은 2022년까지 존속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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