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광복절 영화관 데이트..7년째 알콩달콩

글쓴이: 누메  |  등록일: 08.15.2019 09:28:51  |  조회수: 516
배우 정경호, 수영이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수영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경호와 수영은 이날 오후 서울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정경호와 수영 지난 2012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2014년 이를 인정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두 사람의 영화관 데이트 소식은 7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짐작케 해 눈길을 끈다.

특히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이 관람한 영화는 윤아 주연의 '엑시트'로 알려졌다. 수영과 윤아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 긴 시간 함께 활동하며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배우 조정석, 윤아가 주연을 맡았다.

'엑시트'는 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광복절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 차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경호와 수영이 '엑시트' 무대 인사가 진행되는 관을 찾았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경호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 중이다. 수영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