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조세호, 혈맹단 조직한 애국지사와 만남

글쓴이: ehehfdl  |  등록일: 08.14.2019 10:12:28  |  조회수: 590
유재석과 조세호가 생존해 계신 독립운동가 승병일 애국지사를 만났다.

13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승병일 애국지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정동 교회로 향했다. 유재석은 "유관순 열사의 장례식이 치러진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정동은 가을에 오면 정말 멋있다. 가을이면 단풍이 물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현재 생존해 계신 독립운동가를 만나러 길을 떠났다. 승병일 독립 애국지사였다. 유재석은 "연세가 아흔 넷이라 하셨는데 굉장히 정정하시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10대에 항일 운동을 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승병일 애국지사는 "17살에 오산 학교 학우들과 비밀 결사인 혈맹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승병일 애국지사는 "항상 어렸을 때부터 북만주의 독립 운동 소식을 듣고 알고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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