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BC 굿모닝 아메리카,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윈터 베어 폭발적 반응 소개

글쓴이: youngtimer  |  등록일: 08.14.2019 09:54:55  |  조회수: 521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윈터 베어(Winter Bear)’가 K-팝 입덕곡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뷔 특유의 잔잔하고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곡은 발표 이후 전 세계 매체와 팬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ABC 방송국의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소개한 뷔의 자작곡 ‘윈터 베어’. 미국 라디오 KISS FM 103.7, 애틀랜틱 라디오, 에프엠젠트 라디오의 ‘윈터 베어’ 선곡.

지난 11일 오전 미국 ABC 방송국의 아침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굿모닝 아메리카(GMA)는 뷔가 영어로 쓴 신곡을 발표한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GMA는 서정적인 영어가사로 쓰인 뷔의 곡은 전 세계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발매 직후 800만뷰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하고 ‘윈터 베어’에 쏠린 관심을 보도했다.

미국의 인기 라디오 방송국 KISS FM 103.7은 “가수, 배우, 작곡가, 화가, 모델, 포토그래퍼 겸 디렉터인 뷔가 또 한 번 일을 냈다"며 현지시간 9시에 바로 ‘윈터 베어’를 선곡했다.

이 외에도 애틀랜틱 라디오와 에프엠젠트 라디오에서도 선곡해서 전파를 타기도 했다. 자작곡 ‘네시’ ‘풍경’을 거쳐 ‘윈터 베어’에서 뷔가 보여주는 메시지는 일관적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사람들의 안녕과 행복을 바라는 그의 의도는 곡에 그대로 담겨 최고의 힐링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LA타임즈, 시카고트리뷴, 롤링스톤, NY타임즈 등 유수 매체의 저널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재하가 뷔의 ‘윈터 베어’에 관해 내린 평가에는 뷔가 들려주고자 한 이야기가 그대로 들어있다.

김재하는 ‘윈터 베어’는 “너무 멋지다. 좋은 곡이며 뭉클하며 감동적이다. 이 곡은 사랑, 갈망, 상실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결혼식에서 연주하고 싶은 노래이기도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들려주는 애도곡이기도 하다”며 ‘윈터 베어’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그녀는 또한 뷔에 관해서는 “뷔는 ‘르네상스맨’으로 그의 예술성은 숨이 막힐 정도이다”라고 뷔의 예술적 감성과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셀럽인 오리온 칼로토는 뷔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눈물을 터뜨렸다고 전해졌다.

이처럼 ‘윈터 베어’는 기쁨과 슬픔 사람이 가진 감정을 그대로 안고 가는 위로의 곡이다. 뷔의 “상처받고 행복하자”라는 철학이 드러나기도 한다.


1000만뷰 돌파, 유튜브 월드와이드 1위에 트렌딩된 ‘윈터 베어’ 뮤직비디오. 사운드 클라우드의 월드와이드 New&Hot 부문 올뮤직장르 1위 ‘윈터베어’.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는 뷔의 음악세계를 더 확실하게 보여주는데 화룡점정을 찍었다.

뮤직비디오는 발매 3일 만에 1000만뷰를 기록했으며 영상전문가와 사진작가들에게도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작품이라고 평가받았다.

‘윈터 베어’ 뮤직비디오는 발표되자마자 유튜브 월드와이드 1위에 트렌딩되었고 미국, 캐나다, 영국, 브라질, 호주, 러시아 등 61개국에서는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진입했다.

역대 K-팝 곡중 24시간 내 좋아요를 받은 순위 5위이며 방탄TV에서 소개된 영상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윈터 베어’는 발표 직후 사운드 클라우드의 월드와이드 New&Hot 부문 올뮤직장르 1위, 팝 부분 1위를 차지했으며 4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3일에도 월드와이드 올뮤직장르에서 한국곡으로는 유일하게 진입, 3위에 올랐으며 팝 장르에는 뷔의 다른 자작곡인 풍경(4위), 네시(16위)로 방탄소년단의 곡 중 가장 장기간 차트인 한 기록을 세웠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해 내놓는 뷔의 자작곡 ‘윈터 베어’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런 뷔의 행보는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 보여주고자 하는 세계가 무엇인지 기대되는 이유다.

 
방탄소년단 뷔가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해 좌중을 압도하는 탁월한 무대와 함께 극강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6곡의 공연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열정적인 무대와 더불어 뷔의 비주얼은 운집한 관중석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무대에서 뷔는 단순한 디자인의 블랙 수트차림에 화려한 실크 스카프를 목에 두른 모습은 팬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과 직캠 영상이 SNS상에서 실시간으로 전세계로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았다.

 뷔의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하지만 절제된 춤선으로 유명한 ‘마이크 드롭(MicDrop)’은 현장에서도 가장 큰 함성과 환호를 모으며 뷔의 모습은 공연에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

 
‘롯데 패밀리 콘서트’ 개인 직캠 1위, 전체 직캠 3위인 뷔의 ‘마이크 드롭’ 영상
 

최근 2019년 K-팝 직캠 최초로 최단기간 6000만뷰를 달성하며 “직캠 하면 뷔”라는 공식을 증명한 뷔는 ‘롯데 패밀리 콘서트’에서 수많은 인기 가수들 가운데 ‘개인 직캠 1위’를 기록해 무대장인의 남다른 클래스를 뽐냈다.

 

이는 롯데 패밀리 콘서트 전체 영상 중에서도 1위 방탄소년단의 ‘작은것들을 위한 시’, 2위 트와이스의 ‘팬시’, 3위 방탄소년단 뷔의 ‘마이크 드롭’으로 개인 직캠으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어 인기를 입증했다.


 
콘서트 직후 국내외 언론 보도가 이어졌는데 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방탄소년단 뷔는 늘 마법같은 미모를 뽐내지만 아미들은 ‘롯데 콘서트 뷔’가 지금까지 본 최고의 뷔라고 일컫고 있다”며 역대급 미모를 갱신한 그의 비주얼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실제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쏟아진 방탄소년단 뷔의 무대위 모습은 “검은머리에 눈을 살짝 가린 뷔는 신비로운 분위기에 고혹미까지 더했다” “뷔의 날렵한 턱선과 콧대가 마치 조각상과 같아 현실감 없는 외모다” “뷔는 그저 수건으로 땀을 닦았을 뿐인데 한 폭의 그림같다”라는 생생한 실물 후기로 이어졌다.

 
그러나 실제 뷔의 무대에서의 섹시 카리스마의 절정은 코리아부와 와우카렌에서 보도된 것처럼 시각 효과를 위한 무대 장치에서 화염을 뿜어 낸 장면과 뷔의 무대위 안무가 정확히 맞아 떨어지며 화염을 제어하는 듯 보이는 모습이었다.

 
이에 코리아부는 보도를 통해 “뷔는 이제 ‘불의 신(God of fire)’이며 그의 힘은 그가 나타나는 곳 어디에서나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라는 언급과 함께 화염속에서 빛나는 뷔의 사진들을 게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와우카렌 또한 방탄소년단 뷔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흥미롭게도, 한국의 더운 날씨도 뷔의 멋진 외모를 이길 수 없었다” “방탄소년단 뷔의 잘생김은 비록 덥고 땀을 흘리는 인간이지만 인간이라 불리우지 않을 만큼 영원히 지속되는 잘생김을 유지했다”라며 역대급 미모 갱신에 찬사를 보냈다.

 무대 위와 아래에서 드러나는 팔색조 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닉네임으로 ‘별명 부자’라고 불리울 정도인 뷔에게 지난 달려라 방탄에서 알엠(RM)에 의해 붙여진 ‘바람의 왕자’에 이어 새롭게 붙은 ‘불의 신’이라는 별명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불의 신’을 연상시키는 그의 직캠은 현재 영상이 공개된지 하루만에 63만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