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생` 매덕스, 韓 오기 전 졸리와 생일파티피트 없었다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8.13.2019 10:09:30  |  조회수: 600
연세대생이 될 매덕스가 만 18세 생일을 맞아 안젤리나 졸리와 생일 파티를 열었다. 아빠인 브래드 피트는 없었다.

외신 레이더온라인에 따르면 최근 생일을 맞은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18)는 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를 방문해 생일을 보냈다. 해당 자리에 브래드 피트는 없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 모자는 캄보디아 출신 인권 운동가이자 작가인 로웅 웅을 만나기 위해 클리블랜드를 찾았다. 로웅 웅은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하고, 매덕스가 프로듀서로 활약한 영화 '그들은 내 아버지를 죽였다' 원작을 썼다. 매덕스 역시 캄보디아 출신이다.

UN 난민기구 친선 대사이기도 한 안젤리나 졸리는 식사 이후 매덕스와 함께 오하이오의 난민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클리블랜드 미술관을 방문했다.

매덕스는 곧 연세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연세대 관계자는 최근 뉴스엔에 "매덕스가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8월 중 입국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연세대 진학에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사실혼 관계로 10여년 지내다 2014년 결혼했다. 지난 2016년 9월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절차를 밟기 시작해 최근 마무리지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 외에도 슬하에 팍스(15), 자하라(14), 샤일로(13), 쌍둥이 녹스-비비안(11)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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