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가수 백지영과의 인증샷을 남겼다.
김영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트에 캔디. 일요일에 이어 오늘도 우연히 만남! #1일1지영 코너를 도는데 내 귀에 지영 목소리가 들림! 반가웠고 또 만나! 코너를 돌면 내가 있을거야! (나의)TMI조심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마트 안에서 백지영과 인증샷을 찍고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장난끼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우연한 만남이 많으면 필연이라지요', '백지영님 영철님 얼굴의 반쪽이네요', '너무 멋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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