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전투` 유해진 "항일운동 영화 전문배우 끌림으로 선택

글쓴이: Dellamor  |  등록일: 07.29.2019 09:09:54  |  조회수: 180
유해진이 '항일'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영화에 연달아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봉오동전투(원신연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전작 '말모이'에 이어 '봉오동전투'까지 항일운동 영화 전문 배우가 된 듯한 느낌이다"는 말에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며 미소지었다.

유해진은 "전작이 '말모이'였고 그 다음에 이 작품을 하게 됐다. 사실 배우는 보여지는 시나리오, 작품따라 가는 것 같다. 그 순간에 나에게 끌림이 있는 작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는 말모이가 끌림이 있었고, 이번에는 '봉오동전투'가 주는 메시지에 끌림이 있어 택했다"고 덧붙였다.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8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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