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X김명수 케미 通했다5주 연속 수목 드라마 1위

글쓴이: 통통미나  |  등록일: 06.25.2019 09:22:00  |  조회수: 412
단, 하나의 사랑’이 5주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 20회가 시청률 7.9%를 기록해 5주 연속 수목극 1위는 물론 주간 미니시리즈 1위까지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단, 하나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배우 신혜선과 김명수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있다. 신혜선과 김명수는 극중 각각 발레리나 이연서와 천사 단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해가는 중이다.

소멸을 각오하고 이연서와의 사랑을 선택한 천사 단의 이야기로 설렘과 애틋함, 긴장감을 넘나드는 것도 큰 몫을 했다. 특히 지난 20회에서는 이연서를 구하기 위해 천사 날개를 펼친 단의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해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 상황.

이렇듯 예측불가 로맨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각양각색 캐릭터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단, 하나의 사랑'.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5주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이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