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은 양현석입니다...한서희, SNS 추가 댓글

글쓴이: cogent  |  등록일: 06.14.2019 10:26:30  |  조회수: 3371
한서희 SNS 갈무리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비아이 마약 구매 논란과 관련해 이번 사건의 핵심은 ‘양현석과 경찰 유착’이라고 강조했다.

한서희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 사건은 제 인성과 별개로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공익제보 이후 사건의 본질이 아닌 자신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것에 대해 “당황스럽고 무섭다”고도 말했다.

원문에 더해 추가 댓글에는 사건의 핵심에 대해 부연설명을 했다. 한 씨는 “양현석이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며 협박한 부분, 경찰 유착 등이 핵심 포인트”라며 “제보자가 저라는 이유만으로 저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된다”고 적었다.

한편 한 씨는 “감형받기 위해 여러분들한테 호소하는게 아니다. 이미 2016년 8월 LSD 투약과 대마초 사건, 2016년 10월 탑과 한 대마초 사건이 병합이 돼서 죗값을 치르는 중이다. 병합된 사건이다”라고 설명했다.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비아이 마약 구매 논란과 관련해 이번 사건의 핵심은 ‘양현석과 경찰 유착’이라고 강조했다.

한서희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 사건은 제 인성과 별개로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공익제보 이후 사건의 본질이 아닌 자신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것에 대해 “당황스럽고 무섭다”고도 말했다.

원문에 더해 추가 댓글에는 사건의 핵심에 대해 부연설명을 했다. 한 씨는 “양현석이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며 협박한 부분, 경찰 유착 등이 핵심 포인트”라며 “제보자가 저라는 이유만으로 저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된다”고 적었다.

한편 한 씨는 “감형받기 위해 여러분들한테 호소하는게 아니다. 이미 2016년 8월 LSD 투약과 대마초 사건, 2016년 10월 탑과 한 대마초 사건이 병합이 돼서 죗값을 치르는 중이다. 병합된 사건이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이자면, 난 감형받기 위해 여러분들한테 호소하는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미 2016년 8월 LSD 투약과 대마초 사건, 2016년 10월 탑과 한 대마초 사건이 병합이 돼서 이미 죗값을 치르는 중이에요. 병합된 사건이에요. 저는 판매가 아니라 교부입니다. 제 돈 주고 그 가격으로 C 딜러에게 구매를 다음에 그 와 같은 가격을 김한빈한테 전달한겁니다. 판매책이라고 하시는데 따지고 보면 판매책이 아닙니다. 금전적으로 이득본 거 없어요 제대로 된 인터뷰를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교부에 대해서 재조사가 이뤄진다면 성실히 조사받을 것이고,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양현석이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며 협박한 부분, 경찰유착 등이 핵심 포인트인데 그 제보자가 저라는 이유만으로 저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 되어서 저란 사람과 이 사건을 제발 별개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이런 말하면 뭐한다만..전 김한빈 끝까지 말렸어요 끝까지 하지말라고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