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100만 구독". 골든버튼..백종원, 유튜브 채널 `대박`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6.13.2019 09:30:08  |  조회수: 419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유튜브 채널 개설 3일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모았다.

백종원은 유튜브에 ‘백종원의 요리비책’이라는 개인 채널을 만든지 3일 만인 13일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오후 5시 기준) 는 약 104만 명을 넘겼으며 총 조회수는 759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해당 채널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 공개와 함게 장사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특히 돼지목살 스테이크 카레와 제육볶음 100인분 만들기 영상은 각각 조회 수 100만, 270만 회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그는 유튜브 개설을 예고해왔다. KBS2 ‘대화의 희열2’에 출연했을 당시 유튜브를 통해 한식 레시피를 번역해 외국에 공유시킬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어설프게 한국에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외국에서 식당 차리는 걸 권유하기보다는 정확한 레시피를 전달해서 최소한 한식 레시피가 변형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tvN ‘고교급식왕’에 출연하고 있으며, JTBC ‘양식의 양식’(가제) 방송도 앞두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