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지금까지의 행적.. (집사부일체팀 데리고 일본 아오모리 현에 간)

글쓴이: Dorothy.K  |  등록일: 06.10.2019 09:42:05  |  조회수: 579
탤런트 이서진 '일본 재단'

아래는 신문 기사의 일부이다.

14일 오후 도쿄 일본재단 본부에서 이서진과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공익 단체인 일본재단이 공동으로 창설한 환경기금
렛츠 트리(Let's Tree) 출범에 기자회견에 탤런트 이서진을 비롯 일본재단 사사카와 요헤이(笹川陽平),기금운영위원인
컬러 핑크 재팬(Color Pink Japan) 전영선 회장,제네시스(GENESIS) 그룹 윤홍근 회장이 참석했다.

사사카와 요헤이 회장은 바로 1급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의 아들이다. (2010년)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skian&logNo=4012434735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074733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사진 작가 조세현 씨(59)가 최근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미무라 신고(三村申吾·62) 지사로부터 초대 글로벌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아오모리현과의 인연은 2010년 패션 사진을 현지에서 촬영하면서 시작됐다. 2년 후엔 아오모리현 명예지사인 탤런트 이서진을 모델로 아오모리 홍보사진을 촬영(사진집 ‘Dream of Aomori’)했다. 이어 일본 최초(199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시라카미(白神) 산지의 등재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이곳의 자연과 사람을 담는 사진 작업을 맡았다. 현은 그걸로 ‘Walk in Aomori’란 사진집을 발간(2014년)했고 조 씨도 등재 20주년 기념사진전을 서울과 아오모리에서 같은 제목으로 개최했다.

——- 이서진은 이미 오래전부터 아오모리 홍보대사였고 후쿠시마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아오모리 홍보대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집사부일체 팀을 데리고 아오모리에 간것이고요.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80804/91371472/1




**한국은 1심인 분쟁해결기구(DSB) 패널에서는 무역 제한 조처가 잘못됐다는 판정을 받으며 일본에게 패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최종심인 상소기구에서도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에 대한 부적절 판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를 뒤집고 승소한 것이다.
1심 패널은 지난해 2월 한국의 수입 규제가 세계무역기구의 ‘위생 및 식물위생’(SPS) 협정에 불합치한다며 일본의 손을 들어줬다. SPS 관련 분쟁에서 1심 결과가 뒤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소기구는 1심 판정의 핵심 내용을 모두 뒤집었다. 한국은 과도한 제한 조처를 한 게 아니고, 일본을 차별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세계무역기구의 관련 규정만 가지고 판단한 것으로, 일본 수산물의 오염 수준이나 합당한 소비자 보호 수준이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판정하지 않았다. 한국 정부가 수입 금지 조처와 관련해 일본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했는지 부분에서는 일본의 손을 들어줬다.
일본은 세계무역기구의 판정과 상관없이 한국의 수입 금지 철폐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은 패소 결과가 나온 직후인 12일 새벽 내놓은 성명에서 “진정으로 유감이다. 한국에 대해서 조처의 철폐를 요구해가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상소기구의 보고서 내용을 분석해 향후 대응을 검토하겠다. 보고서를 토대로 한국과 협의해 조처의 철폐를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2013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나자, 후쿠시마 등 8개 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수입 금지 조처를 내렸다. 이에 대해 일본은 2015년 자국 수산물의 방사능 수준은 안전하고,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이 자국 수산물에 대한 수입 금지나 제한을 완화했다며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했다. 일본은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수산물 수입 금지 조처를 한 50여개국 중 한국만을 상대로 2015년 5월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89775.html?_fr=gg#cb#csidx0dea7c491dc64f1ac30e32942a93a57

—— 불과 두달전에 일본에게 어렵게 승소했는데 집사부에서 금지된 8개현 중의 하나인 아오모리에 가서 청정지역 자막 달아주면서 낚시하고 수산물 먹은겁니다.




** 이서진 독립운동가 후손???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 고성이씨 임청각파 17대손, 이서진은 고성이씨 탑동파 16대손.. 직계 아닙니다.
이상룡 선생 후손들은 지금 전부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립운동자금하려고 팔았던 생가인 99칸 임청각을 후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서 구입했지만 관리할 돈이 없어서 결국 나라에 헌납하게 되었습니다.
임청각을 구입하는데 주도하는 역할을 했다고 이서진 할아버지 이보형이 독립운동가가 될 수도 없고 먼 일가인 이상룡선생 집안과 같이 독립운동가 집안으로 대접받을 이유 없습니다.
이보형씨는 1912년생으로 일제시대에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조선저축은행에 입행,총무부장 인사부장 검사부장 영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상무이사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이후 서울은행장,한국은행 감독부장,제일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범한화재해상보험 사장,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한국보이스카웃연맹 총재 등을 지냈다고 합니다.
티비조선 김갑수 평론가에 의하면 이서진 할아버지는 이미 1960년대에 은행장을 했는데 이건 요즘으로 치면 재벌총수에 비견되는 자리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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