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남친과 결별 후 비키니 사진 올려 [☆월드]
모델 켄달 제너가 핫한 비키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켄달 제너는 최근 NBA 슈퍼스타 벤 시몬스(22)와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칸 영화제를 방문중인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 지난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과 영상을 올려 화제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영상 속 그녀는 폰으로 얼굴을 가린 채 긴 다리를 뽐내며 거울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속옷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기도 한 그녀는 긴 다리덕분에 '타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별명에 어울리는 긴 다리와 비키니가 영상 속에서 등장하면서 팬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sy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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