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도 아미 선언

글쓴이: 청춘 시가  |  등록일: 05.29.2019 09:21:48  |  조회수: 330
방송인 이금희가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금희는 최근 방송된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향한 팬심을 표현했다.

이금희는 "방탄소년단 좋아한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완창도 가능하다. 뷔가 최애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금희는 "방탄소년단이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팬분들도 방탄소년단 이름으로 기부를 한다. 그 모습이 참 예뻐 보이더라"라고 칭찬했다.

이금희는 듀에토가 "뷔가 파란머리 하다가 흑발로 바꾸니까 더 예쁘지 않냐"라고 말하자, "어떤 색을 해도 다 잘 어울린다"고 반박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금희는 "방탄소년단이 워낙 세계적인 스타가 돼서 팬인 입장에서 소원은 내한공연 좀 해달라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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