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그녀, 조은정 아나운서는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5.17.2019 09:37:10  |  조회수: 493
SBS ‘본격연예 한밤’]

소지섭의 열애 상대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다. 국내 명문 예술학교인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쳤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한 재원이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이후 ‘롤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조 아나운서는 현재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온게임넷’ 아나운서, SBS 리포터 등 방송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조은정, 이미 방송계 은퇴..소속사 정리-포털 프로필도 삭제
장진리 기자 입력 2019.05.17. 20:20

▲ 배우 소지섭과의 열애를 인정한 조은정 전 아나운서. 제공| 이매진아시아

▲ 배우 소지섭과의 열애를 인정한 조은정 전 아나운서. 제공| 이매진아시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

소지섭의 연인'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방송계를 은퇴했다.



1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방송계를 떠나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조은정은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 아나운서로 데뷔, '롤챔스 여신'으로 게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6년에는 전인화, 유동근, 서효림 등이 소속돼 있던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초 조은정은 방송계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이에 따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와의 전속계약도 정리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조은정의 사진과 프로필이 모두 삭제됐다.


조은정은 포털사이트에 존재했던 프로필도 모두 삭제했다. 방송계를 떠나 평범하고 조용한 삶을 살고 싶다는 뜻에서였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직접 관리해오던 SNS 계정도 삭제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삶을 정리했다.

▲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곽혜미 기자, 제공| 이매진아시아

▲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곽혜미 기자, 제공| 이매진아시아
조은정은 17일 소지섭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17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조은정이 열애가 알려지기 전 이미 방송계를 은퇴해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핑크빛 추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중.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배우-리포터로 처음 만났다.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를 맡고 있던 조은정이 소지섭의 인터뷰를 맡은 것.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지섭 측은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을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다"며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첫 만남이 새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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