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윤서빈, 일진설사진JYPMnet "확인 중"논란충격ing

글쓴이: zpsera  |  등록일: 05.06.2019 09:56:57  |  조회수: 480
프로듀스X101' 윤서빈이 과거 일진 논란에 휩싸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일 윤서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프로듀스X101' 채널인 Mnet 양측은 그의 과거 일진 논란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번 프로듀스에 나온 JYP 소속 윤서빈 과거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다수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윤서빈의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개명 전 이름이 '윤병휘'였다고 폭로했다.

특히 게시자는 "(윤서빈이) 학창시절 광주 지역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일진이었다. SNS를 삭제하는 등 오랫동안 잠수를 타더니 이름까지 바꾸고 TV에 나온다"라고 분노하며 "이런 사람이 나중에 성공하면 제2의 승리가 나올 것 같아 빨리 알리려고 글을 적었다. 만약 사실이 아니면 고소 먹을 생각하고 있다"고 폭로 이유를 덧붙였다.

이 같은 글이 퍼져나가자 윤서빈의 과거 사진이 잇따라 올라와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 해당 사진에는 윤서빈으로 예상되는 인물이 교복을 입은 채 담배 연기를 내뿜는 모습, 미성년자 시절 술을 먹는 모습 등이 담겨 있으며, SNS에 욕설을 한 캡처 사진도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이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흘러나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충격이 일고 있다.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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