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서 할시와 환상적 엔딩으로 역대급 이슈 일으켜

글쓴이: lucina  |  등록일: 05.03.2019 10:33:21  |  조회수: 419
지난 1일 저녁(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상과 사상 최초로 '톱 듀오 그룹'상 까지 거머쥐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의 끝 무렵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팝가수 할시(Halsey)와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시상식장을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큰 무대임에도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했고 퍼포먼스는 물론 시상식장을 가득 메우는 폭발적인 성량과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기존 방탄소년단 정국이 단독으로 도맡아 왔던 엔딩 파트를 빌보드 무대에서는 할시와 함께 완벽히 꾸며 환상적인 엔딩 장면을 연출했고 정국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멋진 윙크에 전 세계가 반응하며 역대급 화제와 이슈를 자아냈다.


이 엔딩 장면은 곧 이슈가 돼 해외 매체 '엑스트라 티비' '이뉴스' '아이하트라디오' '헐리우드라이프' '숨피' '게티매거진' '코리아부' 등에서 "정국이 엔딩 장면으로 빌보드 관객을 매료시켰다"라며 집중 보도했고 이 열기는 쉽게 식지 않았다.


멋진 퍼포먼스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엔딩 장면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오스트리아 3위, 노르웨이 4위, 벨기에 5위, 이집트 5위, 그리스 6위, 폴란드 6위, 스웨덴 6위, 말레이시아 6위 등 전 세계 22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복근을 공개한 장면이 ‘최고의 순간 13'에 선정돼 전 세계적으로 역대급 이슈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의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인 데니 디렉토가 "빌보드 퍼포먼스 중 멤버 정국이 복근을 드러낸 순간을 누가 잊을 수 있겠는가! 거의 인터넷이 마비될 상황이었다"라며 그 당시 복근 노출로 불러 일으킨 역대급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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