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앙상한 근황 해명 "어플로 얼굴 되게 마르게 나와, 걱정마세요"

글쓴이: 차홍씨  |  등록일: 05.03.2019 09:19:43  |  조회수: 358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앙상한 근황 사진을 공개한 뒤 걱정하는 팬들을 직접 안심시켰다.

유이는 3일 SNS에 “어머! 어제 제 사진땜에 많은 분들이 걱정 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거 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유이는 “드라마 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 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간간이 인스타로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상큼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이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이가 음식을 먹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앞서 유이는 자신의 SNS에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이는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날렵한 유이의 턱선과 가느다란 손목에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이의 건강에 문제는 없다.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올해 초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이후 밀린 스케줄 소화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으나, 지금은 쉬면서 차기작 검토하고 있다.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skyb1842@mk.co.kr

사진|유이 SNS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