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입술 필러 부작용으로 재수술 "불법 시술 절대 안 됨"[전문]

글쓴이: lucina  |  등록일: 05.01.2019 10:24:47  |  조회수: 2382
배우 이상아가 입술 필러 수술 부작용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바쁘신 와중에 도저히 안되겠다며 급하게 제거술.. 뜨악...부분 마취 징글징글하구만.. 엄살쟁이..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시라며... 딴데서 망쳐놓고 고생시키는구나... 또 술 못먹네 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상아의 입술에는 수술한 자국이 남아있으며 부어있다. 이상아는 팬들의 걱정에 "망가진 거 수리하는 것"이라면서 "부으니까 두툼하고 좋네요"라고 답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입술에 대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백한 바 있다. 그는 "98년도 이대에서 옷가게 할때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 따라 갔다가 입술에 필러 맞은것이..지금까지 부작용으로 남아있었다"면서 "누가 보면 항상 피곤하냐며 입술 부르튼지 알고..난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라고 밝혔다.

이어 "암튼 불법 시술은 절대 안됨.. 병원 잘못 갔다 이 고생하고... 난 모든 쉽게 바꾸지 않는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상아의 SNS글 전문>

98년도,,,이대에서 옷가게 할때..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 따라 갔다가 입술에 필러 맞은것이..지금까지 부작용으로 남아있었다..

누가 보면 항상 피곤하냐며 입술 부르튼지 알고..난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에이트성형외과를 다닌지 6년..두번을 이곳에서 제거를 했지만...도대체 뭘 넣었길래 오늘은 겉으로 도전.. 실밥 대롱대롱 ㅋㅋ

암튼 불법 시술은 절대 안됨.. 병원 잘못 갔다 이 고생하고... 난 모든 쉽게 바꾸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에이트성형외과 김한조 원장님과 이케 연이 되었네요~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