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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친일 논란 휩싸이나논란의 니지 프로젝트는 대체 무엇

글쓴이: zptpfk  |  등록일: 04.23.2019 09:14:39  |  조회수: 212
JYP가 야심차게 기획한 니지 프로젝트가 최근 친일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니지 프로젝트가 친일이 아니냐며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과 소니뮤직 무라마츠 슌스케 대표가 손잡은 일본 현지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박진영 대표는 지난 2월 7일 일본 도쿄 소니뮤직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니지 프로젝트 가동 계획을 알렸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이 지난해 밝힌 JYP 2.0의 글로벌라이제이션 바이 로컬라이제이션 중 3단계의 K팝을 실현시킬 수 있다며 전망을 밝힌 바 있다.

박진영이 말하는 3단계 K팝이란 한국 콘텐츠를 단순히 해외로 수출하는 것을 넘어, 해외에서 직접 인재를 육성 겸 프로듀싱하는 것을 의미한다.

니지 프로젝트 오디션 대상은 올해 5월부터 15세부터 22세까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여성이다. 오디션에 합격한 연습생들에게는 JYP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룰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이에 대해 대중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처음부터 일본인 멤버로 구성되어 일본을 주축하는 활동하는 걸그룹에 왜 K팝 이름을 가져다 붙이냐는 것이 논란의 골자다. K팝은 이름에 맞추어 한국어로 노래가사를 만드는 것이 기본이 되야할진데 전원 일본인 멤버가 부르는 일본 노래가 어떻게 K팝이 될 수 있냐는 것이다.

일본인들에게 세계 무대 출연, 활동 기회등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K-pop이라기 보다는 변형된 J-pop을 띄워주는게 아니냐 것. 즉, 엉뚱한 사람들이 케이팝의 낙수효과룰 보게된다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니지 프로젝트의 오디션 대상이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여성’으로 한정된 것이 이같은 논란을 가중시켰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한국 프로듀서가 일본 연습생까지 공들여 키우는지 모르겠다. 한국 걸그룹에 더 집중해라”,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K팝 팬들에게 친일 논란은 뜨거운 감자다. K팝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팬덤 측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상황.

2018년 9월 방탄소년단도 ‘우익·여성비하’로 논란이 된 아키모토 야스시와 콜라보로 인해 대중은 물론, 팬들에게까지 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많은 논란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결국 콜라보레이션을 취소하고 사과하는 것으로 일을 일단락시켰다.

JYP가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니지 프로젝트.

과연 친일이라는 비판에 어떻게 대응할지 대중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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