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예매율 60.3% 예매관객 15만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1.21.2019 09:55:03  |  조회수: 383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예매율이 60%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인기가 또 한 번 스크린에서 사고를 칠 기세다.

21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개봉하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60.3%로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가 15만 2936명을 기록 중이다.

2위가 23일 개봉하는 '극한직업'으로 9.5%에 예매관객수가 2만 3999명인 것을 고려하면 차이가 상당하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 세계 20개 도시 42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았다. 스크린X 버전은 총 42대의 카메라가 동원돼 콘서트 현장감을 그대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노래를 따라부르는 싱어롱 상영 버전은 일찌감치 예매가 끝났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400만원에 달하는 암표까지 등장하고 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앞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담은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흥행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한국에서 31만만명을 동원했으며, 북미에서는 363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입을 거뒀다. 이 같은 인기에 해외 각지에서 재개봉하기도 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