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두번째 결혼 후 한번도 남편이랑 많이 떨어져 있던 적 無"

글쓴이: 포에버 영1988  |  등록일: 12.13.2018 09:21:06  |  조회수: 2237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혜영은 "내가 두 번째 결혼을 하고 한 번도 남편이랑 많이 떨어져 있는 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이 출장을 가도 날 데려갔기 때문. 그런데 지금은 촬영 때문에 내가 계속 여기 많이 와 있잖아. 그래서 남편이 나를 더 그리워하는 게 느껴져"라고 고백한 이혜영.


이에 양희은은 "소중함을 알게 되겠지"라고 말했고, 이혜영은 "나 또한 이 좋은 막걸리를 먹고, 좋은 안주를 먹으면 '남편이랑 같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이어 "이 프로그램이 되게 나한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선생님도 만나고, 동생들도 생기고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잘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