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오연서 공개연애부터 입소까지 한 달

글쓴이: 낭랑18세  |  등록일: 04.12.2018 14:07:50  |  조회수: 459
배우 오연서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곰신'이 된다. 김범과의 연애 2개월 만에 남자친구를 군대로 보내게 된 것. 사회복무요원이긴 하지만,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김범이 오는 26일 군에 입소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김범이 오는 4월 26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거쳐야 하는 군복무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은 유전적인 질병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입대에 대한 의지가 컸던 만큼 김범이 제일 아쉬워할 결과지만,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치료하며 건강 관림에 힘써왔지만 결국 극복이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김범은 대체복무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며,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범은 지난달 말 오연서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어 곧바로 군 입소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에게도 아쉬움을 남겼다. 오연서와는 연애가 공개됐을 당시 한 달째 교제를 시작하는 입장이었는데, 결국 교제 두 달 만에 군에 입소하게 된 김범이다. 특히 김범과 오연서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 4주 동안은 만날 수 없어,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으로서 아쉬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김범과 오연서는 열애 인정 당시 "3월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면서 만남 초반이지만 솔직하게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때문에 더 큰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만큼 김범과 오연서가 서로에 대한 애정이 컸고, 믿음과 사랑을 굳건하게 키워왔다는 의미.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군에 입소하게 됐지만 그럼에도 굳건할 두 사람의 사랑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