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측 "`그알` 버닝썬 여배우 아냐..SBS 공문 받았다"(공식입장)

글쓴이: Doorayemong  |  등록일: 05.31.2019 09:07:57  |  조회수: 417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지난 방송에서 거론된 버닝썬 클럽 여배우는 한효주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효주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법정대리인 법무법인(유) 지평 김문희 변호사는 5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추가 입장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한효주 배우가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 버닝썬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고 2018. 11. 23. 해당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밝힌 바 있다"면서 "그럼에도 여전히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습니다"라 밝혔다.

이어 "그 결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측으로부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황하나와 버닝썬’ 편(지난 5월 4일 방송)에 언급된 ‘여배우 A’씨는 한효주 씨가 아님을 공문을 통해 확인 받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있을 경우, 추가 고소를 포함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황하나와 버닝썬-VIP들의 은밀한 사생활 편으로 꾸며졌다.

이 방송에서 '버닝썬' 전 직원은 '그것이 알고 싶다' 측과 만나 당일 30대 여배우 A가 버닝썬에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해당 여배우가 한효주라는 루머가 퍼졌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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