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 위해 천만원 기부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6.04.2019 09:17:36  |  조회수: 429
방송인 유병재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1일 유병재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푸른나무 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1천 만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매달 기부를 이어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폭력청소년예방재단 #푸른재단청예단 #학폭”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푸른나무 청예단 후원 담당자는 “유병재가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학폭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는 기부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 “이번 계길 학교폭력 예방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푸른나무 청예단은 학교폭력의 피해로 외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UN 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청소년 NGO다. mkculture@mkculture.com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