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대표 기획사의 꽃, 션...신동엽과 새로운 예능 mc

글쓴이: doraeemong  |  등록일: 06.12.2019 09:21:39  |  조회수: 558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결혼 14년차 꾀돌이 남편 신동엽, 결혼 16년차 모범남편 션이 2MC로 나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신동엽은 자신이 좋은 남편이라고, 션과 굉장히 비슷한 점이 많다고 강조해왔다. 김태현, 홍록기 등 신동엽을 잘 아는 출연자들은 “거짓말이다”, “말도 안 된다”며 부정했지만, 신동엽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11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도 신동엽은 자신이 좋은 남편이라는 주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 어린이날을 맞이해 나들이에 나선 김정태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정태는 아이들과 함께한 나들이였지만, 아이들이 먹을 수 없는 회를 먼저 먹는 등 철부지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신동엽은 “재작년 어린이날 애들 데리고 홍어 삼합 먹으러 갔다가 많이 혼났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모범 남편 션이 김정태에게 ‘아내를 더 배려하는 것이 좋다’는 솔루션을 전하자, 신동엽 역시 “(션과 나는) 소름 끼치게 비슷하다. 나는 어디를 가면 아이들보다 아내를 더 챙기는 편이다”고 곧바로 태세를 전환했다고. 그야말로 입담과 재치가 폭발한 신동엽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사람찾기

이민법

사고&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