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엄지원, 뉴욕 야경만큼 반짝거리는 `미미시스터즈 미모`

글쓴이: Tiera  |  등록일: 12.27.2019 09:23:39  |  조회수: 592

배우 공효진이 절친 엄지원과 뉴욕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다.

공효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엄지원과 함께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효진은 담요로 얼굴을 가린 채 사랑스럽게 웃고 있으며 엄지원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개한 다른 사진들에는 뉴욕의 멋진 야경과 식당에서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미국 뉴욕에서 보내는 두 절친 배우의 훈훈한 우정이 보기 좋다.
공효진과 엄지원은 2016년 개봉된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에 함께 출연, 이후 공효진과 엄지원은 '미미 시스터즈'로 불리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달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올해 KBS 연기대상 주요 부문 수상이 유력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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