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유혜정 배우 활동 중단 경제적 안정 필요했다

글쓴이: Qna!  |  등록일: 03.12.2020 10:01:04  |  조회수: 2383
배우 유혜정이 14년 만에 본래 직업 대신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이하 ‘우다사2’) 제작진은 11일 본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분량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유혜정을 비롯해 그의 딸 서규원 양이 엄마의 현재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혜정은 “규원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 그런 일(이혼)이 있었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혜정은 배우 활동 대신 옷 가게를 연 것에 대해 “경제적인 안정이 필요했다”는 이유를 전했다.

그는 “업계에서 ‘얼굴만 비추는 거겠지’, ‘잠깐 하다가 말겠지’ 같은 안 좋은 말이 많았다고 하더라. 나는 그렇게 무책임 하게 가게를 연 것이 아니었다”며 실질적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줬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