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 일정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엄정화가 3월 초 귀국 후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SNS에 남긴 글이 새삼 조명된다.
17일 엄정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엄정화가 3월 초에 귀국해서 현재 자택에 머무르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엄정화는 2월 말 파리 패션 위크 일정차로 파리를 방문했다. 현재 유럽 전역이 코로나19로 인해 몸살을 ?고 있기 때문에 엄정화 외에도 유럽을 방문한 수많은 스타들이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16일 SNS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감사한 것들을 누리며 살아왔는지 새삼 느껴지는 요즘"이라는 말 또한 자가격리 도중 느낀 감정을 털어놓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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