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생후 4개월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서현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너랑 나랑은. 목 늘어난 티셔츠, 떡진 머리 가끔은 눈곱도 붙이고 ㅋㅋㅋ 이 시간 또한 지나가리라. 코로나 네놈도 곧 지나가리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붕어빵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엄마를 닮아 훈훈한 아들이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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