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남다른 패션소화력을 뽐냈다.
16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7월호 측은 한소희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소희는 아름답고 묘한 표정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카메라를 장악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되었다’라고 흔히 말하는 신데렐라 스토리는 한소희를 두고 하는 말일터. 사람들은 낯선 얼굴, 한소희의 매력에 단번에 빠져들었다. 신인 여배우임에도, 화면을 장악하는 연기력은 물론 빚어놓은 듯 아름답지만, 어딘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녀는 드라마의 화제성만큼이나 연일 화제를 모았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소희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섰다. 여기에 한소희의 성실한 태도와 놀라운 집중력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모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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