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건물주` 기안84, 반지하 시절 회상 "벌써 10년 전"

글쓴이: 아던  |  등록일: 06.23.2020 10:16:19  |  조회수: 2938
사진에서 기안84는 반지하 집 앞에서 건조대에 잔뜩 쌓인 빨래를 이말년과 함께 널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기안84는 앳된 얼굴을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이시언은 "가는 세월.. 그 누구가"라는 댓글을 남겼고, 모델 한혜진은 "귀엽구만"이라고 적으며 기안84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지하에 살며 웹툰 작가로서의 성공을 꿈꾸던 기안84는 지난해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해 약 10년 만에 '건물주'가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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