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광고 모델 계약 임영웅 앞질러 6월 최다 계약 1위

글쓴이: 뿌나  |  등록일: 07.22.2020 09:41:19  |  조회수: 1167
한소희가 지난 3개월간 ‘광고 모델 계약 많이 한 스타’1위를 달리던 임영웅을 밀어내고 6월에 광고 계약 체결을 가장 많이 한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부부의 세계’로 CF퀸으로 우뚝 솟은 한소희가 임영웅을 제치고 ‘6월 광고 계약 많이 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한소희는 호가든 맥주, 과일주스 따옴, 자연주의 유기농 뷰티 브랜드 벨레다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6월에 5건의 광고 계약을 맺었다.

한소희의 뒤를 이어 ‘광고 계약 많이 한 스타’ 2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6월 한달 동안 영탁은 광동 헛개차, 뷰티 브랜드 JM솔루션, 간편식 브랜드 마이셰프, 생활용품 피죤 등 총 4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3위는 김호중이 이름을 올렸다. 김호중은 셀트리온 스킨큐어 뷰티 브랜드 이너랩, 더유핏 종아리 패치 우루렉, 뷰티 브랜드 미구하라 등 3건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임영웅 광고 많이 찍어 15개 이후로 기억 못해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이후 3월, 4월, 5월까지 ‘광고 계약 많이 한 스타’ 1위를 장기집권했다. 5월까지 총 12개의 광고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임영웅이 트롯가수지만 2050 폭넓게 팬덤층을 확보하고 있어 티바이두마리치킨, 청년피자, 리즈케이 코스매틱, 웰메이드 패션의류, 매일유업, 청호나이스, 쌍용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임영웅 모셔가기에 바빴다.

임영웅은 6월에는 한소희에게 1위 자리를 내어주었지만 여전히 광고계 블루칩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한 임영웅은 ‘얼마나 많은 광고를 찍었냐’는 물음에 “15개까지 세고 그 이상은 기억 못한다. 나도 광고를 찍을 때마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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