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가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냈다.
배우 박탐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시작된 집밥 전쟁. 아이들 점심 챙기러 후다닥 들어가 오늘은! #바질페스토냉파스타 더워서 요레 해주니 너무너무 잘 먹는거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파스타랑 비슷해요~페스토는 소스과정, 마무리 믹스과정에 두번 들어갔구요~~순서에 나오진 않았지만, 소스과정에 화이트와인 넣었어요. 믹스과정에서 생모짜렐라, 블랙올리브, 질좋은 오일 넣었구요"라고 레시피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비주얼은 고냥고냥인데 맛은 최고 #탐희의한끼"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탐희가 직접 만든,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바질페스토 냉파스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6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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