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김성령은 1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는다 녹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성령은 군더더기 없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흰색 깃털 모양의 머리 장식과 손에 든 부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성령의 화사한 분위기를 한층 빛나게 만들었다. 김성령은 함께 촬영 중인 강아지를 만지며 밝게 웃었다. 이처럼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성령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199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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