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소유진이 썸탈때 백종원 소개, 무조건 만나라고 했다"

글쓴이: Koupang  |  등록일: 03.11.2021 09:48:15  |  조회수: 441
김정은이 백종원과 소유진의 연애시절을 폭로했다.

3월 1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김정은이 농벤져스와 함께 했다.

백종원은 김정은이 아내 소유진의 베스트 언니라고 소개했고, 농벤져스는 김정은에게 “유명인이 되기 전 백종원은 어떤 사람이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정은은 “유진이가 제일 먼저 내게 이야기 했다. 조금 썸을 타면서 좋아질랑말랑할 때 여러 가지 의논을 많이 했다. 서로 남자문제 소통을 많이 했다. 이 사람 어때요 하면서 책을 보여주는 거다. 오빠가 쓴 책을. 책 쓴 남자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그동안 책 안 쓴 남자를 만났구나”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정은은 “나는 너무 좋은 거다. 책을 봤는데 요리에 관한 거였는데 이 남자 무조건 만나라, 이 남자 똑똑하시다 그랬다”고 말했다.

양세형이 “그래서 썸 탄다는 말을 듣고 처음 만났을 때는 어땠냐”고 묻자 김정은은 “그 때는 둘이 돌아올 수 없게 이미 깊어진 뒤였다”고 답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