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지난해 CJ ENM서 12억 받았다이명한 PD는 14억 이상

글쓴이: 아델리오  |  등록일: 03.22.2021 09:20:35  |  조회수: 162
나영석 PD가 지난해 12억 원이 넘는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2일 CJ ENM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2020년 총 12억29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 2억8900만 원에 상여금 9억4000만 원이다. 이명한 PD(본부장)는 급여 3억1700만 원, 상여 11억2200만 원을 수령해 총 14억3900만 원을 받았다.

과거 KBS 2TV '1박2일'을 연출한 나영석 PD는 2013년 CJ ENM으로 이적한 후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 '신서유기' 시리즈, '강식당' 시리즈 등을 잇달아 성공시켰다.

나영석 PD는 지난해 '신서유기7,8'과 '금요일 금요일 밤에', '마포멋쟁이', '라끼남', '삼시네세끼', '여름방학', '나홀로 이식당' 등을 연출했다. 현재는 '윤스테이'를 방영 중이다.

한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29억7600만 원을 수령했으며,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18억 원을 받았다. 허민호 대표이사는 12억700만 원, 허민회 대표이사는 10억5200만 원을 받았다. 모두 급여와 상여가 포함된 액수다.(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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