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38kg` 산다라박 "나도 이제 찌더라"다이어트중 바나나로 관리

글쓴이: Londoo  |  등록일: 06.09.2021 10:02:40  |  조회수: 615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SNS에 "바나나는 맛있어. 녹화 중 허기진 배 채우기. 라면 치킨 떡볶이 된장찌개 먹고 싶다 멍"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 앉아 바나나를 먹는 산다라박 모습이 담겼고, 고칼로리 간식 대신 바나나로 식단 관리 중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연예계 대표 소식가'로 "평생 38~39kg을 넘은 적이 없다. 평생 소원이 살찌는 거였다. 노력해서 7~8kg을 찌웠다. 45kg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를 본 가수 윤하와 계한희 디자이너가 다이어트하는 것을 의아해하자 "나도 이제 찌더라. 음식이 다 너무 맛있어" "옷 사이즈가 업 돼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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