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49세에도 이런 옷을 소화하다니해외직구 실패에도 빛나는 복근

글쓴이: Arumi  |  등록일: 06.09.2021 10:09:15  |  조회수: 913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최은경은 9일 자신의 SNS에 "끝내 포기. 입고 운동 가보려 했는데 역시 이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아까워서 사진이라도 찍고 얼른 다른 운동복으로 고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원 숄더와 레깅스 운동복을 착용한 채 선명한 복근을 자랑한 최은경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직구의 단점. 외국 요가쌤이 저걸 입고 막 다리를 목에 걸고 요가하던데. 저는 당최 불편해서리 엄두가 안 나네요"라고 설명했다.

특히 197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9세가 된 그는 곧 5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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