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25일 자신의 SNS에 "주위에 온통 풀과 논이에요. 저희는 한적한 이런 곳이 왜 이렇게 좋죠? 나이가 들어서 좋은 걸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과 한적한 곳에서 데이트 중인 류이서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여기 파주 카페 검색하다 온 곳인데 한적하니 좋네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여기는 저희밖에 없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흰색 상의와 짧은 청바지를 입은 그는 완벽하게 길고 가는 다리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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